명사십리 해수욕장

명사십리해수욕장

주소: 전남 완도군 신지면 신리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 인증인 "블루플래그" 마크를 획득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해수에 포함된 미네랄 등 기능성 성분이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그 규모뿐만 아니라 아름다움도 매우 빼어난 곳이다. 광활한 은빛 백사장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넓고 울창한 송림 주차장, 샤워장,탈의실, 탐방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연인 및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모래찜질은 어르신들의 퇴행성 관절염과 신경통에 미레날이 풍부한 바닷물은 피부병과 피부 노화에 탁월한효과가 있는 것으로유명하다. 또한 공기 비타민이라는 산소 음이온이 대도시의 50배에 이를 정도로 풍부하다. 또한 주변의 갯바위는 돔과 농어, 광어등 어족자원이 풍부해 낚시터로 인기가 높다. 신지명사십리는 완도읍과 신지면을 잇는 신지대교가 2005년 12월14일에 개통되어 육지로 탈바꿈 되었으며, 이어 2018년 12월에 신지면과 고금면을 잇는 장보고 대교과 개통되어 강진군, 장흥군 등 남해안으로 이어지는
교통이 원할하며, 밤에 보는 신지대교와, 장보고대교의 야경은 완도를 찾는 관광객의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완도에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